[자기계발서] 잃어버린 집중력 구하기_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잃어버린 집중력 구하기

요즘 너무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챙겨야 할 물건도 까먹고 제 자신이 어수선 해진 느낌이 들어서 보게 된 책입니다. 
굉장히 현실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읽다 보면 그동안 많이 들어 봤던 내용이고 아는 내용도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금방 읽게 되실 거예요!!
 
 

잃어버린-집중력-구하기

 
 

 

감정과 시간을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집중력을 결정한다. 계획된 하루를 사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집중력을 얻을 수 있다.

 

집중력을 잃는 원인

흥미 부족
집중하려는 대상에 흥미가 있을 때 집중하기가 훨씬 쉽다. 관심을 갖게 되면 주변의 방해 요소들을 무시하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 상태는 집중력을 갉아먹는다.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질이 나고, 우울하거나 화가 나면 집중하는 게 불가능하다.
체계 없음
체계적으로 계획된 하루를 사는 사람이야말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방해 요소들을 무시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하루가 일관성 있고 익숙한 패턴으로 흘러갈 때, 집중력을 관리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부족한 체력
부족한 에너지와 허약한 체력은 사람들이 자주 간과하는 주의력을 갉아먹는 요인이다. 잘 먹고,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집중할 때 쓸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통제력의 부재
시간을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얼마나 잘 집중하는지를 결정한다. 사람들이 아무 때나 당신을 방해하도록 놔두면 주의가 분산되지 않고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몰입 상태에 결코 도달할 수 없다. 
 
 
 
 

대부분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사람에게 감탄한다. 하지만 사실 멀티태스킹이란 일을 제대로 하는 게 아니다.

 
멀티태스킹에 관한 숨은 진실은 별로 아름답지 않다. 연구자들은 동시에 많은 일을 처리하려고 해 봤자 주의가 더 분산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걸 밝혀냈다. 이러한 주의의 분산은 오히려 업무 결과에 악영향을 준다. 우리의 뇌는 사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뇌는 작동한다.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일에 주위를 쏟을 때, 외는 여러 개의 일 사이를 오락가락 옮겨 다닌다. 이 현상을 '작업 전환'이라고 한다. 이 전환은 주의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한다. 
 
습관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친구나 가족을 더 올려보자. 그가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동안 진지한 대화를 하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 불가능했을 것이다. 십중팔구 대화에 집중하지 못해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했을 것이다. 잦은 작업 전환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머리를 쓸 때엔 모든 정신적 능력을 그 대상에 집중하도록 노력하라. <레프 톨스토이>

 
 

집중력 테스트

15개 항목
1-5점으로 체크. (1점은 이 문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 5점은 나와 전혀 맞지 않다는 뜻)
 
1. 일하고 있을 때 불안하거나 안절부절못한다.
2. 동시에 여러 개의 일이나 프로젝트를 한다.
3. 자주 중요한 디테일을 놓친다.
4. 하루를 계획하지 않는다.
5. 빨리 지루해한다.
6. 쉽게 주의가 흐트러진다.
7. 회의 중에 딴생각을 한다.
8. 매일의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다.
9. 멍하고 잘 잊는 경향이 있다.
10. 업무 공간이 잡동사니로 가득하다.
11. 일하는 동안 일돠 무관한 생각이 끊임없이 떠오른다.
12. 대화 중 사람들이 하는 말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13. 아침, 오후, 저녁을 정해진 루틴에 따라 보내지 않는다.
14. 소지품을 어디에다 두었는지 자주 잊는다.
15. 회의와 약속에 자주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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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5점 사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주의력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뜻이다. 방해 요소를 쉽게 무시할 수 있으며, 눈앞의 과제나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면 근무 중 몰입 상태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45-59점 사이
주의력을 비교적 잘 관리하고 있지만,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여전히 어려운 상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저는 다행이? 여기에 해당되네요♡)
 
 
30-44점 사이
계속해서 집중하기가 항상 어려운 상황이라는 뜻이다. 평소 일, 공부, 활동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하는 말을 놓치곤 한다. 주변 환경에 있는 방해 요소들에 대해 극도로 예민하기 때문에 장시간 집중할 수가 없다. 이 책을 읽으며 배우게 될 집중력 시스템을 작용하면 삶의 여러 부분들이 두드러지게 좋아질 것이다.
 
 
30점 미만
해야 할 일이 많다. 주의력을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이 책에 나온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희소식이 있다면, 꼭 필요한 유일한 가이드북을 이미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이면 날카로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갖추게 될 것이다. 당신이 학생이든 교수든 기업 관리자든 기업가든 전업주부든 주의력을 자유자재로 통제하면 원하는 생활양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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