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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생활백서

공부는 과연 의지의 문제일까

by 사랑반어린이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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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의 오해와 진실

자녀의 성적 향상을 위한 핵심은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아이가 기분 좋고 신나는 상태여야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어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강압적인 교육보다 긍정적인 정서아이의 성장과 학업 성취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할 것입니다.

 

 

1. 공부와 행복의 오해 

● 많은 사람들이 공부는 힘들고 고통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함. 
이는 잘못된 생각임. 
조기 교육이나 강압적인 학습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은 착각임. 
행복하게 공부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음. 

 

- 교육에 대한 첫 번째 오해는 지능에 대한 환상으로, 이는 자녀의 성공과 성적에 대한 부모의 기대에 영향을 미친다. 

웃고 있는 학생들

 

2. 행복과 성적의 관계 


공부를 잘하려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야 함. 
● 행복한 상태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이는 학습 능력과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그러나 많은 부모들은 불안감을 조성하는 교육 마케팅에 속아 있음. 

 

- 사교육이 퍼짐에 따라 부모들이 교육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마케팅을 필요로 하며, 이는 공포 마케팅이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 부모들은 자녀가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질 것이라는 불안감에 시달리며, 이러한 메시지는 널리 퍼져나간다. 
- 특정 연령대의 시험 준비에 대한 압박감은 부모들에게 안타까움을 넘어서 괴로움을 초래한다. 


3. 조기 교육의 역효과 

● 조기 교육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조기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비교하여 성적과 정신 건강을 조사해보자는 제안. 

 

- 어린 시절부터 강압적인 교육을 시행하면 수능과 내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
- 행복한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는 것이 학업 성취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많은 부모들이 이를 믿지 않고 있다.
- 조기 교육을 받는 집단과 비슷한 조건의 다른 집단을 비교하여 추적 연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확인할 것을 제안한다.
- 10년 혹은 15년 후에 두 집단의 정신 건강 및 성취도차이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부하는 아이



4. 부모의 오해 

많은 부모들이 다른 부모의 의견을 더 신뢰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 교육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믿지 않는 경우가 많음. 

 

5. 성적 향상과 운동 

● 유산소 운동이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성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됨. 
● 실제로 운동을 통해 시험 불안이 줄어들고 성적이 향상된 사례가 있음. 

 

- 유산소 운동과 운동을 통해 인지 기능이 향상되어 성적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시험 불안이 있는 자녀에게 운동을 시켰더니, 기분이 좋아지고 시험을 수능 만점으로 잘 치른 사례가 있다. 
- 특정 학교에서 명상과 감정 조절 활동을 통해 전국 모의고사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부모와 자녀 간의 감정적인 관계 개선이 성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가 있다. 
- 공부의 결과가 중요하며, 공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보다 시험 성적이 좋고 결과가 중요한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운동하는 아이들


6. 시험 잘 보는 능력 

● 시험을 잘 보려면 학습뿐만 아니라 시험 상황에서의 수행 능력이 중요함. 
● 극단적인 긴장 상황에서도 최고의 인지 능력을 발휘해야 함. 


7. 뇌의 작용과 시험 불안 

● 시험 불안증은 뇌의 편도체와 전전두피질의 불균형에서 발생함. 
● 시험 불안이 심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력이 발휘되지 않음. 

시험 보는 아이



8. 멘탈 훈련의 중요성 

● 멘탈 훈련을 통해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하고 편도체를 안정화해야 함. 
● 두 달 정도의 훈련으로 뇌의 작동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 

 

-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학습 외에 수행 능력도 중요하다. 이는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 시험 불안증은 많은 학생들이 경험하는 현상으로, 시험을 볼 때 실수를 하거나 긴장하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 뇌의 전전두피질이 문제 풀이 능력과 집중력을 담당하고, 편도체는 두려움과 긴장 반응을 관리한다. 긴장이 높아지면 전전두피질의 기능이 저하된다. 
- 학생들은 시험 동안 안정된 상태에서 전전두피질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습관과 뇌의 작동 방식을 조정해야 한다. 
- 훈련을 통해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이루려면 약 두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하루 10분씩 훈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9. 긍정적인 감정과 성적

 

● 기분이 좋고 행복한 상태가 성적 향상에 기여함.
● IQ보다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감정이 더 중요함. 

 

- 집중력은 위기나 결정적인 순간에서 멘탈 에너지를 한 가지 대상에 집중해야 유지된다. 따라서 불안한 감정이 다른 생각을 유발할 수 있다. 
- 수학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편도체의 활성화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이 생기며, 이는 집중력을 방해한다. 
- 야구 선수가 공에만 집중해야 하는 것처럼, 수학 문제에 집중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과를 얻기 힘들다. 
- 행복한 상태( 전전두피질활성화)는 성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성적은 기분이 좋을 때 더 잘 나오는 경향이 있다. 
- 학생들의 감정이 중요하며, 이는 IQ보다도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긍정적인 감정상태가 집중력과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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