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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어른44

[교양인문] 곁에 두고 읽는 괴테_사이토 다카시 곁에 두고 읽는 괴테_사이토 다카시이 책은 괴테의 삶과 사상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괴테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그의 철학적 태도가 어떻게 삶의 다양한 측면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가는 괴테의 지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하고, 우리의 삶에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제목: 곁에 두고 읽는 괴테지은이: 사이토 다카시옮긴이: 이정은출판사: 홍익출판사 목차 들어가기 전에: 괴테, 너무도 뜨겁게 타올랐던 불꽃프롤로그 내 인생을 바꾼《괴테와의 대화》 Part1 집중생각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부터가장 잘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라꿈만 꾸지 말고 실제로 행동하라인생을 바꾸는 메모 습관침묵이 소.. 2025. 4. 16.
[에세이]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_글배우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_글배우이 책은 글배우 작가의 자존감 에세이로,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감정의 고통과 그에 대한 대처 방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숨기고, 괜찮은 척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 사회가 감정 표현에 대해 얼마나 많은 제약을 두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겉으로는 괜찮은 척 살아가곤 하지만 그러한 태도가 결국 우리를 더욱 힘들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자아를 찾기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고 이 책을 통해 저도 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제목: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지은이: 글배우출판사: 강한별 출판사 .. 2025. 4. 15.
[교양인문]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_슈테판 츠바이크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이 책은 슈테판 츠바이크의 생애 마지막 2년 동안의 글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가 독일 나치의 위협을 피해 브라질로 망명한 시기에 집필된 것으로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둠 속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주제는 그의 삶과 철학이 잘 보이고 있으며 인간존재에 대한 이해와 연민이 담긴 메시지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전해줍니다. 앞으로도 살면서 이 책의 가르침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제목: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지은이: 슈테판 츠바이크옮긴이: 배명자출판사: 다산북스   목차 걱정 없이 사는 기술필요한 건 오직 용기뿐!나에게 돈이란센강의 낚시꾼영원한 교훈알폰소 에르난데스 카타를 위한 추도사거대한 침묵이 어두운 시절에하르트로트와 히.. 2025. 3. 19.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_버지니아 사티어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법칙오래전부터 읽어 보고 싶었던 이 책을 예약 3번째로 받아 읽어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정서적 지원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부모 스스로 감정을 잘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이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합니다. 머리로는 항상 알지만 실제 적용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반복과 연습을 통해 부모가 먼저 실천해야겠습니다.  제목: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지은이: 버지니아 사티어옮긴이: 강유리출판사: 포레스트북스  목차프롤로그: 세상 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 1부 자존감,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1장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십니까?2장 당신의 솥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3장 개인적 에너지의 원.. 2025. 2. 26.
[인문 철학]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_김종원 헤매던 순간이 지나고 해내는 시간이 옵니다.삶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찾게 해주는 77편의 가장 차분하고 지적인 위로제가 좋아하는 김종원 작가의 책입니다. 책이 출판되자마자 구입하고 지인 몇 분께도 선물했어요. 내용은 살펴볼 것도 없이 믿고 읽는 작가님이라 열심히 필사하며 마음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목: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지은이: 김종원출판사: 퍼스트펭귄 자신을 잃어가며 맺은 관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나는 최선을 다 했지만 도저히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면, 더는 자신을 잃지 말고 손을 놓는 게 좋습니다. 모든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2025. 2. 17.
[교양인문]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뭐냐고 묻는다면_노우티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유명한 3가지 문장 메멘토 모리(Memento miori) 죽음을 기억하라. 고대 로마에서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선하는 장군이 시가행진을 할 때 그 행렬 뒤에서 "메멘토 모리!"를 크게 외치게 했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너무 우쭐대지 말라. 오늘은 환영받지만, 언젠가는 죽는다.'라는 의미로 쓰인 풍습입니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으로 열연한 덕분에 잘 알려진 라틴어 명언으로, 고대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가 시집에 실었던 말입니다. 과거에 휩싸여 후회만 하고,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지금을 살아가지 못하는 우리 모습을 대변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 2025. 2. 8.
[인간관계]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_마스노 슌묘 인간관계 군살을 덜어 내고 심플해지는 방법 기껏 위한다고 했더니 참견한다며 싫어하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무심하다며 서운해하고.. 우리가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상처받는 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를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도 바꾸기 어려운데, 타인을 바꾼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 만큼 다가오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해하지도 말고 너무 가깝다고 여겨 억지로 밀어내지도 말자. 가끔은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새롭게 시작되기도 하니까.    제목: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지은이: 마스노 슌묘옮긴이: 전선영출판사: 포레스트북스 목차시작하며ㅣ 바꿀 수 없다면, 이제 그만 내버려 둡시다 제1장 나와 당신의 사이가 마치 정원과 같으면 좋겠다.제2장 .. 2025. 1. 27.
[에세이]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_이은경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곤란한 상황마다 달려 나갈 것인가,한 발짝 떨어져 아이의 도전을 지켜볼 것인가.지금 이 결정은 엄마의 삶은 물론,아이의 삶 전체를 결정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당연시하는 지금의 이 무수한 노력이,그래서 삼키지 못하고 쏟아버린 말들이결국 아이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어른이지만 어른으로 살지 못하게 만드는 거라면,엄마인 우리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제목: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지은이: 이은경출판사: 서교책방  이은경 작가님은 유튜브 채널 '정전부부'에서 게스트로 나오신 걸 보고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 분 말씀도 잘하고 이해하기 쉽게 쏙쏙 잘 설명해 주셔서 개인채널인 '슬기로운 초등생활'까지 가끔 챙겨보는 작가님이 되었습니다.. 2024. 12. 31.
[철학책] 초역 니체의 말 II_프리드리히 니체 초역 니체의 말 II사랑은 사람 안의 보석을 찾아낸다진정한 사랑은 받는 이는 조금씩, 그러나 분명히 성장한다. 사랑받음으로써, 사랑의 숨은 힘이 그 사람 안에 이제껏 깊이 잠들어 있던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장점을 깨운다. 일종의 인간적인 존엄함, 인간의 빛이 드디어 얼굴을 내민다. 사랑은 그야말로 사람 안의 보석을 찾아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선악을 넘어서■  제목: 초역 니체의 말 II지은이: 프리드리히 니체엮은이: 사라토리 하루히코옮긴이: 박미정출판사: 삼호미디어 목차Ⅰ. 세상에 대하여Ⅱ. 인간에 대하여Ⅲ. 자신에 대하여Ⅳ.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하여Ⅴ. 지성에 대하여Ⅵ. 말에 대하여Ⅶ. 마음에 대하여Ⅷ. 삶에 대하여어른 안의 아이아이에게 놀이는 일이며, 동화는 진실 그 자체다. 그럼 어른은 어떨까? .. 2024. 12. 27.
[철학책] 초역 니체의 말_프리드리히 니체 초역 니체의 말 사랑하는 사람은 성장한다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결점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처신한다. 이것은 허영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언젠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혐오감을 갖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스스로 결점을 고치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은 좋은 인간으로, 어쩌면 신과 비슷한 완전성에 끊임없이 다가가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즐거운 지식■ 제목: 초역 니체의 말지은이: 프리드리히 니체엮은이: 시라토리 하루히코옮긴이: 박재현출판사: 삼호미디어 목차Ⅰ. 자신에 대하여Ⅱ. 기쁨에 대하여Ⅲ. 삶에 대하여Ⅳ. 마음에 대하여Ⅴ. 친구에 대하여Ⅵ. 세상에 대하여Ⅶ. 인간에 대하여Ⅷ. 사랑에 대하여Ⅸ. ..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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