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책]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_기시미 이치로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아들러 심리학에서 말하는 육아는 상을 주어서 적절한 행동을 이끌어 내는 당근의 육아도, 부적절한 행동을 허용하는 방임의 육아도 아니다. 또한 벌에 의해서 부적절한 행동을 멈추게 하는 채찍의 육아도 아니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온화하고 단호하게 아이를 대하라고 권한다. 온화하다는 것은 힘으로 누르지 않고 끈기 있게 대화를 나눈다는 걸 의미한다. 단호하다는 것은 아이와 부모의 과제를 분리한 뒤,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과제에 맞설 수 있다면 개입은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아이는 온화하고 단호하게 키워야 한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은 철학적이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개인의 내적 세계와 사회적 상호작용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철학적 접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들러의 중요 개념과 그가 제시한 인간 이해의 깊이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소통과 연결의 중요성

아들러는 인간의 심리적 발달과 성취의 중심에 '소속감'과 '사회적 연결'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사회적 관계와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목표 지향적 접근

아들러는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관점을 통해 나 자신이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아실현과 성장

아들러는 개인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아실현을 이룬다고 봤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잠재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더 나은 자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낙관주의적 태도

아들러는 작관주의적 태도가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었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은 자신의 내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깊은 철학적 탐구의 시간이 되고, 그의 이론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배우고, 자신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미움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내 뜻대로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지불해야만 하는 대가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미움받는 사람이 될 것인가? 
만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당연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비록 나는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도 자유롭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부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지 말 것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