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5 현명하게 겸손해지는 10가지 삶의 원칙 현명하게 겸손해지는 10가지 삶의 원칙 나의 견해를 뒤집지 못하는 진실이라고 여기지 않고타인의 의견을적절치 못한 충고라고 무시하지 않는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함이는 내가 아는 가장 온화하고 현명한삶의 태도다. 겸손은 개인적인 성향의 문제다. 뒤에 조용히 머물면서 과소평가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눈에 띄고 싶어 하고,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이들에게 겸손함을 강요하거나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럴 필요도 없고 말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니 모두를 나에게 익숙한 길로 인도하기 위해 이런저런 사람을 차단시킨다면 이는 매우 불손한 행위일 것이다. 겸손을 선호하는 사람들보다 이를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겸손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다.. 2024. 10. 22. [1일 1페이지, 교양수업365]068 음악_비발디의 사계 068 음악_비발디의 사계안토니오 비발디(1678년-1741년)는 1725년에 사계절을 각각 나타내는 4개의 협주곡으로 모음곡 를 작곡했다. 각 협주곡은 바이올린 독주와 소규모 오케스트라용으로 작곡되었는데 더 세분화하면 3개의 악장으로 나뉜다. 빠른 파트인 제1악장은 알레그로로 연주되고, 제2악장은 아다지오나 아르고라 불리는 느린 파트이다. 제3악장은 프레스트 피날레로 아다지오로 연주된다. 를 발표했을 때 비발디는 그가 표현하려고 했던 각 계절의 인상을 나타내는 소네트도 악보와 함께 출간했다. 첫 번째 협주곡 은 마장조이다. 고동치는 속도와 환희가 넘치는 도입부 테마는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으며 활기가 넘치고 유쾌하다. 제2악장에서 바이올린 독주는 잠자는 염소지기를 표현한 것이고, 비올라 파트는 흥분한.. 2024. 10. 22. [자기계발서]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_마티아스 뇔케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_마티아스 뇔케 "진짜 행복한 사람은 굳이 티 내지 않는다." 보여주기 위해 극대화하는 삶이 아닌조용히 나를 지키는 삶을 위한 안내서 목차 프롤로그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품고 있는 태도보여주기 위한 모든 것들과 결별하기함부로 떠벌리던 이들에게 작별을 고하며긍정 환상을 찍어대는 공장성공을 떠들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정말 돈이 모든 것을 바꾸는가욕망을 멈추지 않는다사로잡지 못하면 사라지는 시대사회적 지위를 두고 벌이는 게임 조용히 이기는 겸손한 능력자들숨은 강자들슈뢰더에게 없는 한 가지레이캬비크의 아웃사이더 시장(市長)세상의 끝에서 교회를 변화시킨 교황목표는 클수록 좋다는 착각스스로를 낮추는 태도의 3가지 힘 겸손과 신뢰의 문화사그리스 희극 속 에이런과 소.. 2024. 10. 21. [1일 1페이지, 교양수업365]067 과학_표면 장력과 수소 결합 067 과학_표면 장력과 수소 결합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하고 가장 흔한 물질이다. 물의 고체 형태는 액체일 때보다 밀도가 낮다. 그래서 얼음이 물이 뜨는 것이다. 물은 크게 변하지 않으면서 많은 양의 열을 흡수할 수 있다. 해안가 도시들이 온대 기후를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은 이른바 '피부'를 가지고 있다. 즉, 서로 표면이 닿으면 달라붙으려 하는 얇은 분자층을 가지고 있다. 울이 이처럼 특별한 성질을 갖는 것은 분자의 모양 때문이다. 물 분자는 2개의 수소 원자 하나의 산소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즉 물 분자는 H2O이다. 산소 원자를 머리라 하고 2개의 수소 원자를 머리 양쪽에 달린 귀로 본다면 미키마우스와 닮았다. 물 분자에서 전자들은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귀는 양의 전하를 .. 2024. 10. 21. [자기계발 성장] 지성인의 일상을 깨우는 7가지 삶의 태도 지성인의 일상을 깨우는 7가지 삶의 태도"세상이 알려준 지식을 거부하고, 차갑게 등을 돌릴 용기를 내라."1. 귀를 막고 너 자신의 소리에 반응하라.세상의 지식을 나만의 지식으로 바꿀 수 있어야 지성인의 삶을 살 수 있는데, 그 첫 과정은 앞서 내가 5년 만에 깨달은 것처럼 내면의 소리를 믿고 세상의 소리에서 등을 돌리며 시작한다.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반드시 기억하고 외치라고 요청한 지식에서 등을 돌릴 수 있다면, 그대는 지성인의 삶을 시작한 것이다. 이는 그대 자신의 감각과 감정을 믿어야 가능하다. 2. 1초마다 다른 나를 만나라.지성인을 만드는 최고 동력인 지적 호기심은 자기 머리로 끊임없이 생각할 때 더 강력해진다. 이어령 선생은 그 순간의 빛나는 환.. 2024. 10. 20. [1일 1페이지, 교양수업365]066 미술_비너스의 탄생 066 미술_비너스의 탄생이탈리아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1445년-1510년)의 대표작 은 미의 여신 비너스가 바다에서 태어나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밀려올 때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이 작품은 피렌체에서 금융업으로 부를 쌓은 메디치 가문이 카스텔에 있는 빌라를 장식하기 위해 주문한 것으로 1485년 경에 템페라 화법으로 목판에 그린 그림이다. 1480년대 보티첼리는 메디치 가문으로부터 이교도 신화와 기독교 사상이 혼합된 연작 그림을 그려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그중 일부가 와 , 이다. 그리스 전설에 따르면 티탄족 크로노스가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바다에 던졌을 때 바다에 생긴 거품에서 비너스가 태어났으며, 비너스는 바람에 밀려 키프로스섬 해안에 도착했다. 나중에 키프로스 섬에서는 비너스 우상 .. 2024. 10. 20. 남동구 카페 티쏘커피 LAB Tso, 얘들아 모래 놀이하자- 티쏘커피 LAB Tso주소: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595-14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 - 22:00 (월요일 정기휴무) 라스트 오더 21:30전화: 0507-1336-1057주차: 건물 옆 공터에 주차 가능 이 곳은 저희가 오리고기 먹으면 항상 들르는 카페입니다. 네, 오리고기 먹은 날 입니다. 여기도 단골카페가 맞습니다^^ 외부에 테이블도 넉넉히 있고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의 취향저격 모래놀이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면 특히 유아들은 그렇게 나가자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어른들은 앉아서 커피 마시고, 아이는 옆에서 놀고, 여유있게 앉아 있다가 올 수 있습니다. 나름 작은 정원처럼 되어 있어서 이쁘고 저녁에 가시면 훨씬 분위기가 좋습니다. 카페 입구 쪽에 캠핑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고.. 2024. 10. 19. [1일 1페이지, 교양수업365]065 문학_오지만디아스 065 문학_오지만디아스나는 고대의 나라에서 온 한 나그네를 만났다.그가 이렇게 말했다. "동체 없는 두 거대한 돌로 된 다리가사막에 서 있다. 가까운 모래 속에부서진 두상이 반쯤 묻혀 있는데, 그 찌푸린 표정주름 잡힌 입술, 싸늘한 명령이 담긴 냉소를 보면조각가가 그 격정들을 잘 읽었음을 알 수 있다.그것들은 비웃는 손과 그것들을 키운 심장보다 더 오래 살아남았다.그리고 동상 받침대에는 이런 말이 새겨져 있다.나의 이름은 오지만디아스, 왕 중의 왕이로다.너희 힘센 자들이여, 내 위업을 보라, 그리고 절망하라!옆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낳다. 폐허뿐인거대한 잔해 주위에는 한없이 황량하게외롭고 평평한 모래만이 멀리 뻗어 있을 뿐." 원문I met a treveller from an antique landW.. 2024. 10. 19. 남동구 수산동 오삼오리, 오리맛집 로스 누룽지백숙 맛집 저희가족 단골집 오삼오리주소: 인천 남동구 찬우물로 29번길 13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19:30 마지막주문)전화: 0507-1333-5352주차: 주차공간 있음 요즘 어쩌다보니 맛집 포스팅을 자주하게 되네요. 지난번부터 요즘 어머님 아버님 덕분에 아주 잘 먹고 다니고 있어요. 지난 공휴일에는 어머님이 샤브샤브를 사주셨는데, 주말엔 아버님이 연락 오시더니 고기를 사주신다고!!ㅎㅎ만장일치로 오리고기를 선택했어요^^마음도 지갑도 가볍게 신~나게 출발했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공간 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있다보니 항상 예약하고 오는데 자리가 없어서 주차가 어려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오리로스 이날 저희 3판 먹었어요. 로스는 소금만 뿌려져 나옵니다. 저희는 항상 오리 로스, 오리 주물럭, 오리 누룽지.. 2024. 10. 18. [1일 1페이지, 교양수업365]064 역사_마그나 카르타 064 역사_마그나 카르타영국의 존 왕은 1214년 프랑스 국왕 필리프 2세와 치른 전쟁에서 패배했다. 고국으로 돌아온 존 왕은 해외 원정을 지지하지 않았던 귀족들에게 무거운 과세를 부담시켜 왕실 재부를 보충하려고 했다. 이에 귀족들이 반란해 1215년 여름, 런던을 함락했다. 런던이 함락되자 존 왕은 템즈간 유역 러니미드 평원에서 귀족들과 합의해 사태를 일단락 지었다. 합의 내용은 기본 자유 보장과 왕의 절대 권력에 대한 일련의 제한이 골자였다. 그 내용은 '마그나 카르타' 헌장에 요약했다. 1215년 6월 19일 마그나 카르타에 왕실 인장이 찍혔고, 전국에 내용을 선포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마그나 카르타는 존 왕뿐만 아니라 후대 왕 모두에게 영원히 적용되는 것이었다. 마그나 카르타의 초안은 귀족들.. 2024. 10. 18. 이전 1 2 3 4 ··· 25 다음 반응형
